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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볼! 드디어 기다리던 2025 프로야구 개막전이 막을 올립니다.

    겨우내 야구팬들을 애타게 만든 긴 비시즌이 끝나고 전국 야구장은 

    다시 한번 열기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입니다.

     

    올해 시범 경기부터는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 ABS존과 피치클록 등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프로야구의 서막이 열리는 시점

    팬들과 구단 모두가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시험하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스피디해진 경기와 더욱 공정해진 판정,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야구를 맞이할

    절호의 순간입니다.

     

    개막전에서 그 변화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주요 일정 및 개막전 대진

     

     

     

     

     

     

     

     

    ●개막기간: 3월8일 (토)~3월 18일 (화)

    ● 팀별 경기 수: 총 10경기 /리그 전체 50경기

     

    개막전 매치업 (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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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vs  롯데자이언츠 (사직)

     

    SSG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창원)

     

    LG트윈스 vs KT위즈 (수원)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청주)

     

     

    각 구장은 오후 1시에 플레이볼을 외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습니다.

    시범경기 특성상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고

    주말·평일 구분 없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진행됩니다.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달라진 규정 

     

     

     

     

     

     

     

     

    1.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 존 하향 조정

    지난 시즌부터 도입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가 올해는

    더욱 정교해진 형태로 적용됩니다.

    • 기존 스트라이크존 기준(2024 시즌):
      • 타자 키의 상단 56.35%, 하단 27.64% 적용
    • 2025 시즌 조정:
      • 상단 55.75%, 하단 27.04%
      • 키 180cm 기준, 약 1cm 정도 존이 아래로 내려감

    이로 인해 스트라이크존이 다소 하향 조정되어, 투수들은 낮은 코스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반면 타자들은 상단 공략보다는 하단 변화를 노린 대응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ABS로 인한 판정 시비 감소가 기대되며, 한층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2. 피치 클락 정식 도입

    투수투구간격

    • 주자 없을 때: 20초
    • 주자 있을 때: 25초

    타자준비시간

    •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함
    • 한 타석 당 타임아웃 2회 허용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도입된 피치 클락은 투수와 타자 모두

    ‘템포 있는 야구’를 강제함으로써 경기 시간을 단축하고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흐름을 선사합니다.

    시간 위반 시에는 볼 혹은 스트라이크가 자동 선언될 수 있으므로

    선수들은 한층 빠른 판단과 리듬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피치 클락 도입의 기대 효과

    1. 경기 시간 단축: 평균 경기 시간이 짧아져, 관중들의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2. 전략 다양화: 투수와 타자 모두 빠른 템포에 익숙해져야 하며
    3. 주루 플레이와 작전 수행 시에도 전략적 판단이 요구됩니다.
    4. 팬 만족도 제고: 텅 빈 순간이 줄고, 역동적 플레이가 늘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강화됩니다.

    3.1루 스리 피트 라인 변경

     

    1루를 향해 달릴 때 주자의 주로 범위를 규정한 스리 피트 라인도 이번 시즌부터 조금 바뀌었습니다.

    • 기존: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일정 범위를 주로로 인정
    • 변경: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약 91.44cm) 라인까지 주로로 설정

    이는 1루에서 벌어지는 여러 충돌 상황을 줄이고, 공수 간 충돌 판정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자들은 더욱 정확하게 베이스 라인을 지켜야 하며, 수비수 역시 주자의 합법적인 러닝 경로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시범경기 특징 및 활용 포인트

    1. 신인·육성 선수 시험 무대
      • 이번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뿐 아니라 육성 선수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 구단 입장에서는 미래 전력을 테스트하고,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2. 출전 인원 제한 없음
      • 정규 시즌과 달리 경기당 출전 선수를 제한하지 않아 다양한 라인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투수 교체 횟수도 자유로워, 각 구단은 여러 불펜 자원을 폭넓게 활용해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3. 비디오 판독 제도
      • 각 팀당 2회 신청 가능하나,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 추가로 최대 3회까지 가능
      • 시범경기에서도 정확한 판정을 위해 판독 제도를 활용하여 오심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4. 경기 템포 개선
      • 피치 클락 정식 도입과 스트라이크존 하향 조정으로, 경기 흐름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관중 입장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더 짜임새 있고 역동적인 야구를 관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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